부량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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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 대장마을에 세워져 있는 입석. 입석은 마을 어귀나 마을 안에 세운 일정한 형태를 갖춘 돌로서, 우리 조상들은 이 입석을 가정과 마을을 지켜 주는 신앙물로 생각하였다. 이에 우리 조상들은 매년 새해 정초가 되면 입석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당산제를 행하여 왔다.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 대장마을은 벽골제 제방 아래의 외배미들 중앙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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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부량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부량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부량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의 행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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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에 있는 개항기 효자 선희주의 정려. 선희주(宣禧周)의 본관은 보성(寶城)으로, 수사 선약해(宣若海)의 후손이다. 부모님 병환이 위급해지자 두 차례나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였고, 3년간 무덤 곁에 움막을 짓고 정성껏 돌본 지극한 효자로 벼슬과 이름이 적힌 정려를 받았다.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 438-1번지로, 부량면사무소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