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에서 발원하여 만경읍 화포리를 지나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용산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官上里)는 벼슬한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관촌으로 부르다가 관동마을 위쪽이라서 관상이라 했다. 관신(官新)은 벼슬한 사람들이 새로 들어와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관동(官洞)은 관율로 불렀으나 조선 말기 조씨 가문의 벼슬한 사람들이 많이 살면서 이런 이름...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청하산(靑蝦山)[50m]의 이름을 따서 청하(靑蝦)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일도면 지역으로 장산리 등 18개 동리를 관할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만경군 북면 송상리·송중리·송하리 일부, 김제군 마천면 관상리 등 13개 동리, 동이도면 신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청하면이라 하고 김제군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