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김제·금산·금천 등 지명에 쇠 ‘금(金)’자가 들어간 지역에서 사금(砂金)이 많이 채취된 것으로 미루어, 금구(金溝) 또한 하천과 산에서 사금이 많이 나온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백제시대에 구지지산현(仇知只山縣),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금구현(金溝縣), 조선시대에 전주속현 지역이었다. 1910년 금구군으로 승격되어 10개 면을 관할하다가,...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금구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금구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구면사무소는 금구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임상리·마교리·용지리 일부, 개토면 구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반교리(盤橋里)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가 되었다. 해발 고도 25m 안팎의 야산 아래에 마을이 들어서 있고, 마을 서...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지리의 ‘용’자와 신복리의 ‘신’자를 따서 용신리(龍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초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지리·용문리·신복리·장성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신리라 하여 김제군 초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초처면이 봉남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봉남면 용신리가 되었다....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지리의 ‘용’자와 월암리의 ‘암’자를 따서 용암리(龍岩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리·월암리·용지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암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가 되었다...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공덕면 동계리에서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용암천이 발원하는 용지면 용암리는 본래 김제군 모촌면 지역인데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와리·월암리·용지리 일부를 합하여 용지와 월암의 이름을 따서 용암리(龍岩里)로 고쳐 용지면에 편입되었다. 용암리에는 조선 선조 때부터 학문이 뛰어나고 효성이 지극하며 윤리와 도덕을 바탕으...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보는 사람에 따라 용과 뱀이 꿈틀거리는 용사(龍蛇)와 같고 곰산방죽으로 불리는 웅지(熊池)가 있으므로, ‘용’자와 ‘지’자를 따서 용지리(龍池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동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현·용산·우산·반용 등을 병합하여 용지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떤 효자가 장애인이 된 어머니를 위하여 정자를 짓고 편히 모셨다 하여 효정(孝亭)이라 하였으며, 소정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기리·서두리·군요리·무수리·신성리·수하리·부교리·용지리 일부를 병합하여 효정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