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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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김제문화원에서 김제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구비문학을 조사하여 수록한 책. 김제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이루던 곳이다. 특히 벽골제를 중심으로 도작문화(稻作文化)의 꽃을 피워서, 어느 지역보다 민담·전설·설화 등 구비전승물이 많았다. 구비문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이야기로 크게 시가와 서사문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시가는 민요가 대표적이고 서사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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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한국화가. 나상목(羅相沐)의 본관은 나주(羅州), 호는 벽천(碧川)이다. 1924년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일명 국전]에서 4회 연속 특선을 하는 등 산수화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나상목은 1939년 이리농림학교에 진학한 뒤 그림에 대한 재능을 나타내면서 독학으로 동양화 기법을 스스로 익혀 나갔다. 1945년 8·15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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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 있는 인삼 및 홍삼제품 제조업체. 원한방제약은 인간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국가 경제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서 대표 최강식이 고려홍삼주식회사로 설립하였다가 5월에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99년 11월 소망화장품에 홍삼농축액을 납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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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로 과거 1차 산업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다른 고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풍요를 누리던 고장이다. 따라서 의식주의 풍요는 수준 높은 선비 문화로 승화되어 학문과 예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김제 유학(儒學)은 다른 고장과 달리 항상 서화의 흥을 동반한 선비 문화로 계승되어 직업적인 화공이 아니라 선비 출신의 서화인으로 오늘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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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 있는 바람 공학 연구소. 바람공학은 공기 흐름과 바람이 물체와 환경에 미치는 힘과 영향 등을 연구하고 이를 생활에 적용하는 방안을 찾는 실용 학문이다. CKP 풍공학연구소는 고층 건물, 장대 구조물에 미치는 바람의 영향을 연구 분석하여 신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풍력 발전단지 설계 등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연구소이다. 국내 바람공학 개척자인 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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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일원상(一圓相)[법신불(法身佛)]을 신앙 대상으로 삼고, 1916년 전라도 지역에서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추종자들과 함께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현재 종교 연합 운동, 국제 포교 활동, 원음방송, UN NGO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박중빈은 소년 시절부터 구도 생활을 시작하여 26세 때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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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원불교당. 교화 3대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화포교당에서 박현일 교무와 김양정 교도가 1964년 5월부터 1년 간 출장 법회를 통해 교화의 문호를 개척하여 1965년 4월 김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청중을 모아 김영신 교무를 초빙하여 교리강습을 주제하였다. 그 결과 30여 명의 새 교도를 얻게 되었고 1965년 4월 11일 초대 장정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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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 있는 고대 고분군. 고분은 성토를 한 옛 무덤을 지칭한다. 삼국시대 백제 고분의 경우, 완전히 백제의 지배하에 들어가서는 횡구식 석실분과 횡혈식 석실분 등의 양식으로 조성하였지만, 마한의 묘제가 남아 있을 때에는 옹관묘(甕棺墓)와 분구묘(墳丘墓)의 모습을 띠었다. 장화동 고분군의 경우 현재 규모를 알 수 있는 1기는 분구묘로 추정이 되지만, 유물 등이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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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건설 분야 안전진단 전문 기관. (주)한국건설기술공사는 건축, 토목 분야의 품질시험 및 관리를 비롯하여 교량 및 터널, 수리 분야의 안전진단과 친환경 건축자재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그리고 각종 기술 용역 컨설팅 등 건설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에 (주)한국재료기술연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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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한국서예문화연구회는 서예 문화에 대한 연구와 기획전 개최, 서예 교육에 대한 자료집 발간, 국내외 교류를 통한 서예 문화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17일 창립하였고, 2003년 8월 29일 전라북도의 인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으로 이은혁이 당선된 이래, 2009년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서예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