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대동금속스텐공업의 공장. 대동금속스텐공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시에 공장을 두고 스테인레스 파이프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강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동금속스텐공업 김제공장은 효율적인 공법 개선으로 현대적인 건축학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관 제품의 생산을 통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김제 지역 경제에...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만경농공단지는 신행정수도의 배후 중심지로 공업 입지 제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0년 1월 24일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어, 1991년 2월 8일부터 1991년 12월 15일까지 총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1년 12월 15일 농공단지 준공 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3월 12일 농공단지...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산. 몽산(夢山)은 어떤 도인이 꿈을 꾸고 나서 보니 산이 생겼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산 아래 마을이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우몽산(牛夢山)이라고도 한다. 몽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 초당골[막은댐]을 지나 모악산기맥 분기점에서 전라남도 광양시의 백운산까지 뻗어가는 호남정맥에서 분기되어 북쪽으로 달리는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모악기맥은 만...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던 자연마을. 군산 방면에서 만경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장승이 서 있었기 때문에 장승배기라 하였다. 과거 만경현의 읍치인 만경읍에서 청하면 또는 군산의 옥구현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마을로 만경강(萬頃江)과 가깝다. 과거에는 장승배기와 이웃한 몽포까지 배가 드나들던 포구여서 육상과 해상 교통로가 교차하는 곳에 자리 잡은 전형적인 주막촌이었을 것으로 여...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앞마을 소덕(小德)에 화양거사(華陽居士)가 세운 화양사(華陽寺)가 있어 화양(華陽)이라 하였다. 화양은 일제강점기 간척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드나들던 지역으로, 만경읍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구릉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발 고도 2m 안팎의 낮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어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