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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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금복사(金福寺)는 1930년대에 창건되었으나 창건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전하지 않는다. 1986년에 부임한 도선이 대웅전 등을 증축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을 비롯하여 마당에는 육층석탑과 미륵불상,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최근에는 금복사 불상 및 복장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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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금복사의 불상과 복장유물.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인 금복사(金福寺)에서 조성된 지 300여 년 된 불상과 그 불상의 복장에 있는 유물이 공개되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복장 유물은 사리와 사리함, 국한문 혼용의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등이다. 복장유물은 사리 2과와 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사리함, 국한문 혼용의 『묘법연화경』 4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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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서 발원하여 공덕면 제말리·화용리에서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내포천이 발원하는 백산면 수록리는 원래 김제군 연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와 하조리·산치리 일부를 합하여 수록리로 이름을 바꾸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되었다. 상상(上尙)은 풍수지리상 산세가 코끼리 머리 형국이라 상두(象頭) 또는 상돌로 불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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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삼국시대 분묘 유적. 산치리 유적은 구와 수혈(竪穴), 토광묘 등의 유구가 발굴된 유적으로서, 다량의 토기 출토와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벼루가 출토되었다. 이를 통해 삼국시대에 벼루를 사용하였던 계층에 의하여 조성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산치리 유적은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 검북골에 자리하고 있다. 청하농장에 인접한 남쪽 일대로 해발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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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 중상에 있는 정보화마을. 정보화 마을이 위치한 중상(中尙)마을이 형성된 것은 약 400여 년 전 조양임씨 임진이 정여립 사화로 삼족을 멸할 위기를 면하기 위해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이곳에 내려와 숨어살면서부터이다. 중상은 1914년 상돌(象乭), 하상(下象), 산치(山稚), 수록(水祿)으로 나뉘어졌다가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조정 시에 상돌과 하상을 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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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하쌍저수지는 1945년 1월 1일 착공하여 그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하쌍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휠댐이며, 제당 체적은 848㎥이다. 제방의 길이는 110m이고, 제방의 높이는 3.5m이다. 총저수량과 유효 저수량은 각각 5,000톤이다. 취수 형식은 수문식이다. 유역 면적은 16㏊이며, 홍수 면적은 0.4㏊이다. 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