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구수산(九水山)[46m]의 모습이 마치 소나 말의 여물을 담는 구수통[구유통의 사투리]과 같다 하여 구수멀이라고 했다는 설과 마을 뒷산의 구수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구수산 밑의 샘구멍이 아홉 개여서 구수멀이라고 했다는 설과 구수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구수산은 신곡동·갈공...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서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선약리·대복리·용정리·하하리 일부, 남면 송내리를 병합하여 용복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용복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총 100가구에 212명[남자 96명, 여자 116명]의 주민이 살...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성리의 ‘용’자와 구호리의 ‘호’자를 따서 용호리(龍湖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호리·용성리·무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호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용호리가 되었고,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