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리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서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신리·양명리·하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상신리가 되었다가 동년 8월 31일 상신리를 서도리로 변경하였다. 경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고, 마을 위아래로 하천이...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서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신리·양명리·하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상신리가 되었다가 동년 8월 31일 상신리를 서도리로 변경하였다. 경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고, 마을 위아래로 하천이...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에서 발원하여 동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연포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는 원래 홍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연봉리·유호리·마포리·상신리·하신리·상포리·마삼리의 일부와 반산면의 신월리 일부, 부량면의 옥동리와 신체리 일부, 고부군 백산면의 대선리·소삼리·대삼리를 합하여 연봉과 마포의 이름을 따 연포리로 고쳐서 죽산면에 편입되었다...
-
개항기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문신이자 순국지사. 장태수(張泰秀)의 본관은 인동(仁同)이고, 자는 성안(聖安), 호는 일유재(一逌齋)이다. 1841년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구 상신리] 서둔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내부협판을 지낸 장한두(張漢斗)이다. 1861년(조선 철종 12)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지부정자(承文院權知副正字)에 제수된 뒤 전적(典籍), 선략장군부사과(宣...
-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관료. 장현식(張鉉植)은 1896년 9월 17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구 상신리]에서 만석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앙고등보통학교[지금의 중앙고등학교]가 설립될 당시 거액을 기부하였으며, 고려대학교가 설립될 당시에도 재단에 사재를 기부하여 교육을 통해 침체된 민족의 기운을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동아일보사가 창간될 당시에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