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석련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6P2481
설명문 금산사 석련대의 모습이다. 금산사 석련대는 불상을 올려놓는 돌로 만든 받침대이다. 높이 1.67m에 둘레가 10m가 넘는 연화대로 대석 전체가 하나의 돌로 되어 있지만 여러 개의 돌을 사용한 것처럼 상·중·하의 구성이 정연하다. 상대는 윗면이 편평하며 중앙에 불상의 양발을 세워 놓았던 것으로 보이는 네모난 두 개의 구멍이 있다. 밑면에는 윗면을 떠받치는 연꽃이 에워싸고 있으며, 꽃잎 사이에도 작은 잎들이 틈틈이 새겨져 있어 더욱 화려하다. 중대는 육각형으로 꽃무늬를 돋을새김하였고, 하대는 엎어놓은 연꽃모양이 출렁이는 물결무늬처럼 전면을 채우고 있다.
소재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문화재지정번호 보물 제23호
제작일자 2007년 2월 28일
제공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저작권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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