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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43
한자 白鶴洞
영어음역 Baekha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백학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총인구(남, 여) 457명[남자 238명, 여자 219명]
가구수 211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백학(白鶴)은 백로가 밭에 내려앉는 형국인 백로하전혈(白鷺下田穴)의 산이 마을들을 감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입천면 백학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포내리, 선정리, 대덕리, 진관리, 용곳리, 대리와 금구군 일북면 난봉리, 이북면 두월리·홍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김제면 백학리가 되었다. 1931년 김제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읍 백학리가 되었으며,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백학동이 되어 김제시 검산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백학동의 북부는 20m 내외의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부는 두월천(斗月川)이 흐르면서 형성한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백학동검산동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1월 16일 현재 총 211가구에 457명[남자 238명, 여자 21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용곳·진관·포내·대덕·선인동 등의 자연마을이 있으며, 모두 구릉지에 위치한다. 행정동인 상동동·순동·검산동이 가까이 있고, 동쪽으로 황산면, 남쪽으로 두월천을 경계로 난봉동과 이웃하고 있다. 북쪽으로 전주와 김제를 잇는 지방도 716호선이 지나며, 국도 23호선지방도 714호선을 연결하는 도로가 북서 방향에서 남서 방향의 황산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농경지는 두월천 북쪽의 평야 지대에 분포하며, 대덕제와 대리제 등의 저수지가 있다. 교육 기관으로 한국폴리텍V김제대학이 있다. 유적으로는 일곱 개의 무덤으로 이루어진 백학동 용자칠총(白鶴洞龍子七塚)과 백학동 선정(白鶴洞仙井)이 있다. 가막재, 동지산, 비석날, 구렁목, 칠무덤, 수광샘, 자물수명당, 조판배미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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