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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67
한자 小土里
영어음역 Soto-ri
이칭/별칭 돌설메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소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63㎢
총인구(남, 여) 247명[남자 132명, 여자 115명]
가구수 128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소토리와 이웃한 화포리토정이나 대동리보다 작은 마을이라는 뜻에서 소토리(小土里)라 하였다. 입석산(立石山)[61.7m] 밑에 있어 돌이 많기 때문에 돌설메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흥리·율리·춘천리·대토리·장흥리·창자리 각 일부, 북일면 공향리 일부, 김제군 마천면 신창리 일부를 병합하여 소토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속하였고, 동년 3월 2일 만경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읍 소토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입석산와석산(臥石山)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내려가면서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율산과 이어지는 구릉 일대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동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까닭에 갯벌이 발달하여 소토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이며, 간척이 이루어진 뒤부터 마을들이 규모를 갖추기 시작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구릉지를 제외한 지역은 대부분 벼농사를 짓고 있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총 128가구에 247명[남자 132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면적은 2.63㎢로 논 1.72㎢, 밭 0.30㎢, 과수원 2,187㎡, 목장 1,805㎡, 대지 797㎡, 임야 2,759㎡이다. 동쪽으로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남서쪽으로 만경읍 화포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소토·춘천·율리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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