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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76
한자 西浦里
영어음역 Sop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86㎢
총인구(남, 여) 456명[남자 222명, 여자 234명]
가구수 229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서해 바닷가 마을’이라 하여 서포리(西浦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서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불당리·원기리·창리 일부, 홍산면 소제리·영구리·하원리·죽산리 일부, 부안군 이도면 방목리 일부를 병합하여 서포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원래 동진강(東津江)원평천(院坪川)이 서해와 만나는 지역 사이의 갯벌이었는데 1900년경 일본 동양척식주식회사가 길이 약 1㎞, 높이 약 2m의 서포방조제를 쌓고 갯벌을 개간하여 논을 조성하면서 지금의 마을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마을이 논 가운데에 집을 지어 지하수가 부족한 실정인데 부처댕이[일명 불당]만은 샘물이 솟아나와 일찍부터 마을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총 229가구에 456명[남자 222명, 여자 23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9가구가 빈집이다. 전체 면적은 6.86㎢로 논 4.66㎢, 밭 0.01㎢, 목장 4,012㎡, 대지 0.15㎢, 임야 916㎡이다. 자연마을로 신용·부처댕이·신창[일명 교본촌]·노랭이터[일명 하원]·방복·영구·쇠절리[일명 소제]·원터[일명 원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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