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191
한자 松山里
영어음역 S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송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74㎢
총인구(남, 여) 156명[남자 82명, 여자 74명]
가구수 69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자연마을인 송정(松亭)과 송죽(松竹)의 이름으로 미루어 모두 소나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 대부분이 마을 둘레의 낮은 산지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산리(松山里)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정리·죽순리·명당리·영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산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송산리가 되었다. 1864년(고종 1) 간행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따르면, 당시 개토면의 인구는 1,239명이었다.

[자연환경]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송산리 앞 평야 지대를 관통하여 흐르다가 김제시 백구면과 익산시의 경계인 목천교 부근에서 만경강(萬頃江)으로 흘러들고, 이 소하천과 연결되는 작은 지류들마다 저수지들이 줄지어 있다. 송산리의 노제, 인접한 용지면 구암리의 사가제, 봉의리의 관제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남은 물은 하천으로 흘러든다. 송산리는 김제의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며, 곳곳에 있는 구릉지에는 주거지와 밭농사 지대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총 69가구에 156명[남자 82명, 여자 7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가구가 빈집이다. 전체 면적은 1.74㎢로 논 0.25㎢, 밭 0.80㎢, 과수원 6,534㎡, 목장 0.02㎢, 대지 0.04㎢, 임야 0.34㎢이다. 자연마을로 송정[일명 개토]·송죽 등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