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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산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452
한자 首冬山縣
영어음역 Sudongsan-hyeon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시대 고대/삼국 시대/백제,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백덕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백제시대
시행연도/일시 백제시대
폐지연도/일시 757년연표보기

[정의]

백제시대부터 757년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일대에 설치된 행정구역.

[제정경위 및 목적]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현재 김제 지역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영토로 당시 이곳에는 당시 무근촌현(武斤村縣) 이외에 벽골·두내산·수동산(首冬山)·내리아(乃利阿)·구지지산(仇知只山)·야서이(也西伊) 등의 고을이 있었다고 한다. 수동산현은 본래 백제 영토였는데,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백제 소속이었는지, 지방 행정 체제가 어떠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관련기록]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평고현은 원래 백제의 수동산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천]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영역이었고, 백제 때는 수동산현이라 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평고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초기에 전주로 이속되었다가 그 후 김제군 관할로 영속되면서 현이 폐지되었다.

[의의와 평가]

수동산현 지역은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김제와 밀접한 연관을 지니며 발전해 왔다. 특히 수동산현의 통일신라시대의 지명인 평고현은 지금도 평고마을이라는 지명으로 내려져 올 정도로 역사성을 이어오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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