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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866
한자 金成彦
영어음역 Gim Seongeon
이칭/별칭 봉곡(鳳谷)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채수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병
출신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동
성별
생년 1847년연표보기

[정의]

개항기 김제시 죽산면에서 활동한 의병.

[활동사항]

김성언(金成彦)은 1847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동에서 태어났으며, 젊은 시절 마을에서 훈장으로 후학을 지도하였다. 1906년 국운이 기울자 창원과 거창 등지에서 왜병과 항전하는 등 용맹을 떨쳤다. 그러나 왜병의 감시와 핍박이 심해지자 가족과 가산을 버려 둔 채 고향을 떠나 김제의 죽산면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은둔 생활을 하면서 비밀리에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나 그가 가지고 있던 태극기가 일본 경찰에 발각됨으로써 모진 고문을 당하다 끝내 숨을 거두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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