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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의 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050
한자 金堤市民-章
영어공식명칭 The Order of Gimje Citize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제도/상훈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상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1974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1974년연표보기
주관단체 김제시지도보기
시상일시 10월
시상장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 장소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지역 사회의 문화·산업·공익·효열·체육 등의 분야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

[제정경위 및 목적]

향토문화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 대하여 김제시민의 이름으로 ‘김제시민의 장’을 수여함으로써, 그 공적을 높이 치하하여 모든 시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자 제정하였다.

[변천]

김제시민의 장은 1974년 제정되었다. 당시에는 김제시가 출범하기 전이었으므로 김제군민의 장으로 시상되었으며,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되면서 1990년부터는 김제군과 김제시가 각각 김제군민의 장과 김제시민의 장을 시상하였다. 이후 1995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생활권이 하나였던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어 도농 통합시인 김제시로 출범하면서 1995년부터는 김제시민의 장으로 시상하게 되었다.

[시상부문]

김제시민의 장은 1974년 제정 당시 문화장·새마을장·산업장·공익장·근로장·체육장·애향장·효열장 등 8개 부분에 대해 시상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는 「김제시민의 장 조례」가 제정되어 문화장·산업장·공익장·효열장·체육장 등 5개 부분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문화장은 교육·예술·언론 등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자, 산업장은 생산성을 높이는 등 지방산업 보호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자와 사업장·공장 및 기타 직장에 근무하는 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창의력을 발휘하여 근로보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공익장은 공공사업, 사회사업 및 새마을운동 등 기타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자와 김제시 출신으로 내 고장 향토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 효열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미풍양속의 귀감을 실천함으로써 널리 주민의 칭송을 받는 효자·효녀·효부, 체육장은 시민의 체위 향상에 공헌하였거나 시민체육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나게 하는 데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역대수상자]

1974년 제1회에는 산업장에 김상술, 공익장에 최현식이 수상하였다. 1976년에는 공익장에 김광준, 1978년에는 문화장에 정진형, 산업장에 김장목, 공익장에 유병오가 수상하였다. 1979년에는 문화장에 유근상, 산업장에 안길환, 공익장에 김초수, 근로장에 최병순, 1985년에는 공익장에 이봉기, 근로장에 홍종길이 수상하였다.

1986년에는 문화장에 한선종, 산업장에 조중훈, 공익장에 이길동, 체육장에 이원, 애향장에 서원석, 효열장에 장선규, 1987년에는 문화장에 서병열, 새마을장에 김학보, 산업장에 배종구, 공익장에 황호구, 체육장에 최중기, 효열장에 이영순, 1988년에는 새마을장에 정봉남, 산업장에 홍영의, 체육장에 신운기, 애향장에 김수철, 효열장에 신동철, 1989년에는 산업장에 오금순, 애향장에 박기남이 수상하였다.

1990년 김제시민의 장의 경우 공익장에 김광준, 애향장에 백영훈, 김제군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박판열, 새마을장에 김황복, 산업장에 박봉구, 공익장에 신진옥, 애향장에 이준세, 효열장에 유귀녀가 수상하였다. 1991년 김제시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나상목, 산업장에 홍종길, 체육장에 최병섭, 김제군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채주봉, 새마을장에 조영위, 산업장에 유흥순, 공익장에 이진호, 체육장에 오태근, 애향장에 김천일, 효열장에 김광자가 수상하였다.

1992년 김제시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김병학, 공익장에 서만수, 김제군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정주원, 근로장에 황봉형, 체육장에 백호준, 애향장에 오세홍, 효열장에 김정순이 수상하였다. 1993년 김제시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이정훈, 공익장에 이의화, 체육장에 정소영, 김제군민의 장의 경우 새마을장에 이기용, 공익장에 최문택, 근로장에 하봉두, 효열장에 강동구가 수상하였다.

1994년 김제시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한선종, 체육장에 최병민, 애향장에 유인극, 김제군민의 장의 경우 문화장에 최순식, 새마을장에 문정례, 근로장에 신봉렬, 체육장에 신윤갑, 애향장에 임원준, 효열장에 이순심이 수상하였다. 1995년에는 산업장에 전완식, 공익장에 유충렬, 애향장에 이남기, 효열장에 이정숙이 수상하였다.

1996년에는 문화장에 나부곤, 새마을장에 이재희, 산업장에 강용봉, 체육장에 김진술, 애향장에 박병순, 효열장에 최은숙, 1997년에는 문화장에 김영자, 새마을장에 김종봉, 산업장에 문홍재, 체육장에 김용규, 효열장에 이갑례, 1998년에는 문화장에 최기채, 산업장에 이대훈, 근로장에 김삼우, 체육장에 김현희, 효열장에 나효순이 수상하였다.

1999년에는 산업장에 배준식, 공익장에 표성철, 효열장에 윤막동, 2000년에는 문화장에 조혜자, 산업장에 김종선, 공익장에 최길완, 근로장에 최창영, 체육장에 백홍기, 효열장에 오공례, 2001년에는 체육장에 김광선, 효열장에 서재순, 2002년에는 문화장에 김승학, 공익장에 정영주, 효열장에 김양근이 수상하였다.

2003년에는 산업장에 김병귀, 공익장에 최재순, 체육장에 정성주, 효열장에 박정희, 2005년에는 문화장에 곽상희, 공익장에 임휘윤, 2006년에는 산업장에 조기심, 2007년에는 효열장에 정현숙, 2008년에는 산업장에 고완식, 공익장에 정희운, 효열장에 마쓰나가 가쓰코가 수상하였다.

[현황]

1974년 제1회 김제시민의 장부터 2009년 제28회까지 총 12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현재 김제시민의 장은 김제지평선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거행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체육장에 안근아, 효열장에 정회순이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 김제시청(http://www.gimj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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