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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앙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285
한자 金堤中央敎會
영어의미역 Gimje Jungang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94[중앙로 196-8]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1928년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해당사항 없음
전화 063-546-6951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변천]

1928년 김제제일교회의 장로였던 정공선과 교인들이 요촌리에 126㎡ 규모의 교회당을 신축하고 김제중앙교회를 설립하였다. 초대 목사로 제주도 출신 이도종이 부임했으나 교회당 신축과 더불어 고향 제주도로 목회를 위해 떠나게 되자 정공선 장로에게 모든 것이 맡겨졌다. 이에 정공선이 병원과 교회에서 부인 최원선 권사와 함께 열심히 전교 활동을 한 결과 김제중앙교회는 가난한 농민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이후 1978년 김제중앙교회 12대 목사로 부임한 유인식이 교세 확장을 위해 교인들의 집을 심방한 결과 신도수가 배로 증가했으며 1980년에는 807명으로, 1981년에는 다시 1,022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1988년 8월 9일 연면적 3,465㎡ 규모의 교회 건물을 완공한데 이어 1990영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 제75회 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유인식 목사는 총회장으로 선임되었다.

1978년에 비해 교세가 10배로 성장하여 장년제적 1,250세대에 교인수가 5,000여 명에 이르는 등 목회 성공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및 김제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유인식 목사는 1995년 국립 필리핀대학으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같은 해부터 총신대학교 목회대학원 명예원장 및 교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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