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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풍류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402
한자 -萬金風流祭
영어의미역 Saemangeum Pungryu Festival
이칭/별칭 김제새만금풍류제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 산6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진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2007년 7월 13일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2007년 7월 13일연표보기
행사장소 김제시 실내체육관
주관처 김제청년회의소 지도보기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서 2007년 7월 13일 김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된 문화·예술 행사.

[연원 및 개최경위]

새만금풍류제는 새만금 개발을 기원하며 열린 문화·예술 행사로 2007년 7월 13일 “김제의 밝은 미래! 전북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김제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김제의 미래 새만금을 제시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 시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김제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만금풍류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내용]

2007년 새만금풍류제는 김제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김제시·김제교육청·김제경찰서·김제신문사가 후원하였으며, 김제 시민들과 김제의 각종 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의전 행사가 끝난 후 2부에서는 김제 지역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조선시대부터 김제 땅이었던 새만금 개발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시사하는 천공요람의 퓨전 공연, 조선 왕조까지의 복식 퍼레이드와 함께하는 부토 공연과 새만금이 겪었던 아픔을 알리는 코파스그룹의 퍼포먼스, 새만금의 희망을 나타내는 김은미의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새만금의 맑은 환경을 기원하는 나름새예술단의 학춤과 플라맹고, 유명 가수들의 노래 및 대북·모듬북 공연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현황]

새만금풍류제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2007년 일회성 행사로 그쳤다. 그러나 2009년 인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새만금 개발을 기원하는 제4회 새만금춘란축제와 제7회 새만금해넘이해맞이축제를 진행하였으며, 부안군에서도 새만금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현재 김제시장은 새만금 내부 개발의 본격 추진을 위한 방수제 착공, 새만금 방조제 개통, 새만금 지구의 행정 구역 설정 등으로 새만금 중심 도시 기틀 마련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참고문헌]
  • 『김제뉴시스』 (2010. 1. 4.)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 디지털 김제신문(http://kimje.new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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