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칠월칠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620
한자 七月七夕
영어음역 Chilwolchilseok
영어의미역 July 7th in the Lunar Calendar
이칭/별칭 칠석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집필자 문이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절기|세시풍속
의례시기/일시 음력 7월 7일

[정의]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음력 7월 7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개설]

칠월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이를 ‘칠석’이라고도 한다. 이 날 처녀들은 직녀성에게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빌거나, 별이 뜨는 쪽을 향해 칠성제를 지낸다. 목욕재계를 하고 제사를 올리는데, 이렇게 칠성제를 지내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연원 및 변천]

칠석을 언제부터 사람들이 기렸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오래 전부터 견우와 직녀는 동양적인 사랑의 상징으로 표상되었다. 민간에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승되고 있다.

하늘에 사는 견우와 직녀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므로 다리가 없어서 만나지 못하고 애만 태웠다. 지상에 살고 있는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 두 별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일 년에 한 번 칠월 칠석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서 서로 머리와 머리를 맞대어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주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은하수에 까마귀와 까치로 이어진 다리라 하여 오작교라고 한다. 이렇게 1년에 단 한 번 만나지만 날이 밝으면 헤어져야 하고,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 널리 회자되고 있는 이 날을 기렸으며, 칠석날 아침에 비가 오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하는 기쁨에 흘리는 눈물이라고도 하였다.

[절차]

칠석은 여타의 다른 세시풍속과 같이 줄다리기와 같은 놀이를 하지는 않았다. 대신 칠성님께 기도를 올리는 칠성제를 지냈다. 한편 처녀들은 길쌈을 하는 직녀별처럼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빌었으며, 남자 아이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글짓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칠석날의 날씨를 보고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점쳐 보기도 하였다. 칠석날 저녁에 비가 오면 만나서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 하였고, 칠석 다음날 비가 오면 이제 헤어지면 1년 후에나 보게 될 두 별이 헤어짐을 슬퍼해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점을 쳤다. 뿐만 아니라 칠석날에는 까마귀와 까치를 볼 수가 없는데, 이는 까마귀와 까치들이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 주러 갔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칠월 칠석에 장마로 인하여 습기가 많은 장롱과 서적들을 햇볕에 쪼이고 바람에 쐬어 말리는 것을 포쇄(曝曬)라고 한다. 특히 이때 말려 두면 옷과 책이 좀 먹지 않고 습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이재열 칠석-사랑하는 연인과 추억을-견우와 직녀가 칠석날에 은하수를 건너 서로 만나- 사랑을 고백하고-이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비느 마음에서-
칠월 칠석(음력 칠월 7일)- 이 날 처녀들은 직녀성에게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빌거나, 별이 뜨는 쪽을 향해 칠성제를 지낸다. 목욕재계를 하고 제사를 올리는데- 이렇게 칠성제를 지내면 아들을 낳는다는 믿음에서--동양의 세시풍속-한줄 남깁니다--이웃사랑--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