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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752
한자 -圖書硏究會金堤支會
영어의미역 Gimje Branch Office of Association for Research on Children's Publications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598[요촌중길 50] 요촌동 주민자치센터 2층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 운동 단체|어린이도서연구회
설립연도/일시 2002년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해당사항 없음
설립자 인배환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소속 김제시 지역 지회.

[개설]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1980년 5월 창립하여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이라는 기치로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로 서울양서협동조합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모든 회원은 어린이 책을 읽고 바람직한 어린이 책 문화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하며, 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하는 비영리 시민 단체이다.

서울양서협동조합은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자 결성된 문화 운동 단체로서 1978년 11월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는 깃발을 내세웠다. 조합원들이 출자하여 그 출자금으로 사업을 하고 조합을 운영하며, 남은 돈은 다시 조합원들에게 돌리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활동 분과는 근대사·문학 연구·여성학·어린이 도서 같은 여러 분과로 나뉘어 조합원들은 자기가 관심 있는 분과에 들어가 활동하였다. 이와 함께 양서 읽기 거리 캠페인, 세미나 강연회, 자료집 발간 사업을 통해 좋은 책을 읽자는 사회 문화 운동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

서울양서협동조합은 조합장을 필두로 하여 사업을 하기 위해 서점을 운영하였지만 경영 미숙으로 실패하였다. 1980년 5월과 1981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창작 동화 전시회와 독서 교육 강연회를 열었으며, 경영 미숙으로 조합 운영이 어렵게 되자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뒷문 근처 봉원동으로 이사하였다가 1982년 마을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였다. 그 후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1983년 3월 현판을 내렸다.

이후 모체 없이 소모임 형태로 바뀌어 다방과 회원들의 집을 돌면서 모임을 유지하였다.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주영의 하늬사를 부길만이 운영하면서 어린이 글 모음을 냈다. 여전히 모임을 열었지만 구심력이 부족하고, 부길만이 영국 유학을 가면서 하늬사와 어린이도서연구회 운영도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그 뒤 1985년 서울역 뒤에 있는 맹인들과 그 자녀들을 돕고,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책을 보내는 사회봉사 단체로 한벗회가 조직되었다. 한 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혼자 사는 노인들, 혼자 사는 사람들을 돕기도 하였다. 1986년 『어린이와 책』 4집 발간 이후 재정난으로 중단하였으며, 제2차·제3차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어린이 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1987년 『어린이와 책』 5집을 재발간하였으며, 1989년 서울양서협동조합이 재발기 모임을 가졌다. 놀이연구회와 공동 사무실을 사용하였으며, 제3차 어린이 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체 뒤에도 한두 차례 조합원들이 모임을 갖고 그 정신을 나누다가 1989년 가을 다시 조합을 일으켜 세우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서울양서협동조합 공간을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 연수를 시작하였다. 1991년 5월 어린이날 행사 ‘새 날을 열어 갈 아이들 한마당-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를 실시하였고, 1992년 교과서 동화 비평 『토끼와 거북이 거북이와 토끼』[우리교육]를 발간하였다. 『어린이 독서』·『어린이와 책』에 이어 ‘동화 읽는 어른’이란 이름으로 회보를 발간하였고,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을 발기하였다.

1994년 7월 어린이를 위한 독서 캠프 제1회 ‘숲속 동화나라’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10월 제1기 어린이독서교실을 운영하였고, 11월에는 어린이와 책 문화 행사와 독서 여행을 실시하였다. 1995년에는 제4차 어린이와 학부모가 보는 어린이 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1995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창립 15주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 표어를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책을”으로 확정하였다. 같은 해 1월 제1회 ‘동화 읽는 어른 모임’ 지역연합 연수를 실시하였고, 1996년 10월 ‘학교도서실 살리는 좋은 책 보내기 행사’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1997년 7월 4일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린이 좋은 독서 읽히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립목적]

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는 2002년 어린이의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어린이 책을 연구하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며, 어린이 독서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는 바람직한 어린이 책 문화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목적으로 도서관 자원봉사대 및 독서 모임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어린이 독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와 대중 강연을 실시하고 있고,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을 꾸리고 운영하고 있다. ‘김제시 어린이 큰 잔치 행사’에서 어린이 책을 홍보·전시하고 있고, 복지관·초등학교·도서관 등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책 읽어 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시설 및 단체에 좋은 책을 기증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일을 돕고 있다.

[활동사항]

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는 김제 지역의 많은 문화 행사를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김제 시내에 위치한 4개 학교에서 ‘책 읽어 주기’ 사업을 전개하였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김제시 어린이 큰 잔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책을 잘 접하지 못하는 외곽 지역과 복지관에서 책 읽어 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요일에는 ‘동화 읽는 토요일’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도서 선택법 및 독서 토론법, 독서 감상문 및 원고지 작성법을 지도하고, 독후감 발표회·감상화 그리기 등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반을 신설해 체계적인 다양한 수업과 함께 학습 작품을 만들어 발표하도록 하며, 문학을 통해 정신 건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화 읽는 어른 모임에서는 시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 읽기·구연동화 등의 활동과 어린이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아동들의 정서와 문화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의 주민자치센터 2층에 모둠 장소를 두고 있다. 회장은 이경희이고, 모임 인원은 20명 정도이다. 회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책 읽는 어머니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세계가 있다는 것에 주목하여 우리 아이부터 해서 세상의 아이들이 모두 책을 읽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의식을 세우고 모임을 결성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꾸준히 우리 아이와 내 옆집 아이 그리고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으며, 혼자 열 걸음을 걷는 것보다는 열 사람이 한 걸음씩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시민 단체인 만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의 모임을 주변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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