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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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조신의 재실. 덕림병사(德林丙舍)는 고려 말의 문신 조신(趙愼)에게 제사 지내는 재실이다. 조신은 고려 공민왕 때 회양부사를 지낸 관료이다. 1368년(공민왕 17) 형 조사공이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하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이름을 조사렴(趙思廉)에서 조신(趙愼)으로 바꾸고 부여 임천면(林川面)에 은거하였다. 재실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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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장미과 낙엽 활엽 소교목. 돌배나무는 재배용 배나무[P. pyrifolia var. culta (Makino) Nakai]의 야생종으로서, 중국, 일본 및 강원도 이남 지역에 분포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덕림병사(德林丙舍) 인근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돌배나무가 한 그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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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동곡서원(東谷書院)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있는 조신(趙愼)을 배향한 서원이다. 조신은 고려 시대 말 공민왕 때 회양부사(淮陽府使)를 지냈다. 1368년(공민왕 17) 형 조사공(趙思恭)이 김정 등과 함께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하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형제가 전국으로 흩어져 피신하였다. 조신은 이때 ‘조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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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부여군의 보호수(保護樹)는 총 100개소이며 수종은 느티나무 외 14종이 있다. 느티나무 73주, 은행나무 6주, 팽나무 5주, 회화나무 2주, 소나무 2주, 아까시나무 2주, 향나무 1주, 탱자나무 1주, 왕버들나무 1주, 돌배나무 1주, 무환자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상수리 1주.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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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살아 있는 나무와 관련된 역사와 전설 이야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는 부여를 대표하는 문화재와 함께하거나 나무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나무들이 많다. 그러한 나무들을 살펴보면서 부여 지역의 역사와 전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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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종교적으로 따르는 문화 체계. 유교는 공자(孔子)를 시조로 모시는 사상으로, 공교(孔敎) 또는 공자교(孔子敎)라고도 불린다. 인(仁)과 예(禮)를 통하여 공자·맹자(孟子) 등 유가(儒家)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생활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일종의 종교이다. 유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 전파되어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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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사우. 의열사(義烈祠)는 1576년(선조 9)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조선 전기 사당이다. 홍가신은 부여가 역사적으로 충의로운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으나 추모하는 사당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사당을 세웠다. 홍가신은 의열사에 백제 말기의 3충신 성충, 흥수, 계백과 고려 말에 신돈을 탄핵한 충신 석탄(石灘) 이존오(李存吾)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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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의열사의 건립과 제향 인물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의열사비(義烈祠碑)는 의열사(義烈祠)의 건립 과정과 의열사에 제향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비이다. 의열사는 1575년(선조 8)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사당이며, 1578년(선조 11) 사액받았다. 의열사에서는 부여 지역 출신인 백제의 3충신, 고려의 이존오(李存吾),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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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존오(李存吾)[1341~1371]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순경(順卿), 호는 석탄(石灘)·고산(孤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내시흥위위장사(內侍興威衛長史) 이예(李芮)이고, 할아버지는 봉상대부감찰사장령(奉常大夫監察司掌令) 이손보(李孫寶)이고, 아버지는 승봉랑사재시승(承奉郞司宰寺丞) 이길상(李吉祥)이다. 아들은 좌명공신이자 태종 묘정배향공신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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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한 문신. 조신(趙愼)[?~?]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초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정(趙晶)이고, 할아버지는 조계령(趙季鴒)이다. 아버지는 조염휘(趙炎暉)이고, 어머니는 손원계(孫元桂)의 딸 밀양 손씨(密陽 孫氏)이다. 부인은 이암(李嵒)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고, 아들은 조안평(趙安平)·조개평(趙開平)이다. 형은 조사충(趙思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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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조신의 묘. 조신의묘는 고려 말에 회양부사를 지낸 문신 조신(趙愼)의 묘이다. 조신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본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1368년(공민왕 17) 조신의 형 조사공이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꾸미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조사렴은 ‘조신’으로 이름을 바꾸고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다. 조신은 부여 임천면(林川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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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세거한 문인. 조익상(趙益祥)[?~?]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서옹(瑞翁)이다. 조익상의 고조할아버지는 고려 시대에 우부대언(右副代言)을 지낸 조염휘(趙炎暉)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회양도호부사(淮陽都護府使)를 지낸 조신(趙愼)이다. 할아버지는 공조좌랑(工曹佐郞)을 지낸 조안평(趙安平)이다. 아버지는 통사랑(通仕郎)을 지낸 조후지(趙厚之)이고,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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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을 시조로 하고 조신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풍양 조씨(豐壤 趙氏)의 시조는 조맹(趙孟)이다. 당시 풍양[현 경기도 남양주시]에 살던 조맹은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우고 조씨 성과 이름을 하사받았다. 이후 후손들이 풍양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풍양 조씨는 조사충(趙思忠)을 파조로 하는 호군공파(護軍公派), 조신(趙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