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전수관. 중요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관은 가곡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해 건립된 공연·교육 시설이다. 가곡 전수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자산인 가곡의 전승 및 보전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6년 9월 25일 가곡 전수관이 개관되었고, 각종 기획 공연과 상설 공연 그리고 초청 공연을 열었으며, 이수자 발표 전수자 교...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마산에서 활동한 무용가. 정민(鄭珉)[1928~2006]은 본명이 정순모(鄭淳模)이고, 어릴 때부터 무용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주로 한국에서 한국의 전통 무용을 익히고 공연한 한편, 서양 무용인 발레까지도 섭렵하여 무용의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공연하였다. 일찍이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1933년 5세에 가수로 데뷔하여 1936년에 일본, 조선,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