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립 합창단
-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음악가. 강영중[1945~1997]은 마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 음악 대학 음악과 [성악 전공]를 거쳐, 단국 대학교 대학원과 이탈리아 아르츠 아카데미(Italia Arz Accademia)를 졸업했다. 창원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창원 시립 합창단 지휘자, 경남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1991년 경남 오페라...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민간 성악 단체. 경남 오페라단은 무대 예술의 전 분야를 총 집합한 오페라를 통하여 창원 지역 음악 문화의 질적 수준 향상과 문학, 미술, 연극, 무용 등 각 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여,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
경상남도 창원시 전지역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창원시 승격을 기념하는 지역 축제. 창원 지역은 고대에 변한에 속했던 당시부터 질 좋은 철을 생산하여 넉넉한 삶과 찬란한 철기 문화를 꽃 피워온 역사적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기계 공업의 중심 도시이자 국내 유일의 계획도시이다. 이에 “삼한 시대부터 질 좋은 철이 많이 생산되어 중국과 일본에까지 수...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마산, 창원, 진해의 3개 도시를 통합한 창원시의 탄생은 역사적·지리적·문화적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마산의 문화, 진해의 항만·물류, 창원의 산업 단지를 기반으로 한 동북아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문화...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시립 합창단.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표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시민들의 음악 사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6년 6월 4일 명예 단장 박려옥, 단장 장복자, 총무 이청미를 선임하여 설립된 진해 어머니 합창단이 창단 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출발하였다. 1985년 11월 26일 진해 시립 합창단으로 개칭하여 새 출발하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합창단. 창원 시립 합창단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전문 합창단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예술 단체이다. 공단과 기업체 연주를 통해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 노사 화합은 물론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근간에는 창작곡 연주에도 관심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연주 곡목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2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