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광려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과 칠서면을 거쳐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광려천(匡廬川)은 발원지인 광려산(匡廬山)[720.1m]에서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광려산은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정현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광려천은 광려산에서...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와 원계리를 연결하는 다리. 광려천교(匡廬川橋)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 지구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소교량으로 1997년에 준공되었다. 광려천교는 교량이 가설된 하천인 광려천(匡廬川)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광려천교의 제원은 교장 65m, 총 폭 30m,...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쌍효각에 관련하여 전하는 전설. 삼계리 마을에 사는 교화 노씨 노정중, 성중 형제가 부친의 병을 정성으로 간호하고 돌아가신 후에도 3년 동안 한결같이 묘소를 지킨 효행을 표창한 이야기이다 1998년 마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감동으로 적신 효성』에 「쌍효각」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이며 마산시에서 간행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108-1번지에 세워져 있는 삼계리 쌍효각에 기록된 교하 노씨 노정중과 성중 형제의 효행담. 1998년 마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감동으로 적신 효성』에 「삼계리 쌍효각」이라는 제목으로 기록되어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마을 입구 원풍대 옆에 교하 노씨 정중(正中)과 성중(晟中) 형제의 효행을 기리는 쌍효각...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있는 재실. 삼계리(三溪里) 입향조인 김해(金海) 김씨(金氏) 김귀생(金貴生)을 비롯한 선조들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대문의 이름은 ‘삼락문(三樂門)’으로,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인 군자 삼락(君子三...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계리는 『한국 지명 총람』에 ‘서남쪽에 매봉채라는 산이 있고 매봉채 서쪽 골짜기를 수리골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매봉채와 수리봉은 산의 봉우리 모양이 매 또는 수리 머리와 같아 붙여진 지명으로 삼계리는 매봉채와 수리봉 아래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계[鳥溪]마을로 불리다가 변이되어 ‘세계’로 불리게 되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안계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안계 마을에서 매년 음력 11월 1일 자정에 당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빌며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300년 된 서어나무와 느티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고 있으며, 신목 바로 옆에 ‘동제당’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화개산에서 발원하여 삼계리 삼계 마을에서 광려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서 발원하여 삼계리 삼계 마을에서 광려천으로 합류하므로 삼계천이라 하였다. 화개산(花蓋山)[454.5m]에서 발원한 삼계천은 남서 방향의 골짜기를 따라 흐르다가 중계 마을에서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 삼계 마을에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마을 입구 삼계 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효열비(孝烈碑) 속 여주 이씨의 효열담. 『감동으로 적신 효성』[마산 문화원, 1998]에 「삼계리 효열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마을 입구 삼계 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이 효열비(孝烈碑)는 이 마을에 살던 김해 김씨 병완 일명...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에 전승되는 전설. 『마산의 문화유산』[마산시, 1997]에 수록되어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광려산 준령엔 멀리서 바라보면 까까머리 스님의 모습을 닮은 중바위가 있다. 혹자는 이 바위를 한 사람이 흔드나 열 사람이 흔드나 흔들리는 폭이 똑같다 하여 일명 흔들바위라고도 부른다. 예전에 이 중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