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2P1807 |
---|---|
설명문 | 창원시 사파동에 있는 당목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원래 오래된 고목이 있었는데, 이는 강씨가 심었다고 하여 ‘강정자’라 하였다. 또한, 주변의 넓은 들판 이름도 ‘강경지’라고 불렀다. 그런데 고목 강정자가 말라서 죽자 주민들이 그 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었는데, 바로 이 나무가 지금의 사파동 당목이 되었다. 오래된 나무에 목신이 있다고 믿었으므로 산신제 대신 정자나무에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
제작일자 | 2005년 4월 18일 |
제공 | 창원대학교 박물관 |
저작권 | 창원시청/창원대학교박물관 |
출처 | 창원대학교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