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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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川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Hwach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화천리 산5 외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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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돌덧널무덤|토광묘|돌방무덤 |
건립시기/연도 | 가야시대 |
지름 | 10m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 산5 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위치]
화천리 고분군은 창원시에서 마금산온천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6㎞ 정도 가다가 도로의 북서쪽으로 가든식 음식점이 즐비한 화천리 대천마을 북쪽 구릉 일대에 분포한다. 1977년에 나온 『문화유적총람』에는 “화천리 대천마을 성지 내외에 고려분으로 추정되는 돌방무덤 10여 기가 산재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유구(遺構)의 분포 상황을 보면, 남쪽 비탈면에는 토광묘와 소형 돌덧널무덤이 주종을 이루며, 남서쪽인 마을 남쪽의 감나무 밭 단애면에서는 돌방무덤으로 보이는 유구가 보인다. 감나무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는 동쪽 비탈면으로 대략 5기 이상의 봉토분이 존재했으리라 본다.
[출토유물]
지름 10m 이내의 원형 봉분으로 긴목항아리 조각과 항아리 조각 같은 회청색 경질토기가 발견되었다.
[의의와 평가]
화천리 고분군의 봉토분에 감나무를 심어 놓은 상태여서 유구의 파괴가 극심한데, 감나무가 커가면서 유구의 파괴 정도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봉토분과 석재 등이 배후에 있는 산성과 관련된 매장 유적으로 보여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