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기초와 기본을 익히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 종합적 사고능력과 창의력이 있는 학생, 바른 품성을 갖추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튼튼하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한 몸, 깨끗한 마음’이다.

[변천]

1993년 3월 29일 웅남중학교 10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4년 3월 5일 개교식과 함께 신입생 494명의 제1회 입학식을 하였다. 2010년 3월 1일에는 제10대 이순덕 교장이 부임하였다.2011년 2월 15일 제15회 졸업식을 통해 468명이 졸업하여 총 7,4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11년 3월 2일 제18회 입학식을 통하여 10학급 363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교육활동]

2006년부터 2년간 국제이해교육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적용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타민족 타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였다.

학교 특성화 교육으로 창의성 계발과 조화로운 인격형성을 위한 음악제와 조화로운 지도력 계발을 위한 관현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역점 과제로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력 강화,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효행교육 강화, 교육실습 협력학교 운영, 외국어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우걸/작곡 황덕식)

하늘 맑아라 산도 고와라/ 부지런한 손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스스로의 탑을 쌓는 웅남중학교/ 그 탑들 마침내 별에 닿아서/ 조국을 열어나갈 역사가 되리/ 아 자랑스런 웅남중학교/ 영원한 우리들의 웅남중학교

(2) 교목: 느티나무로 뜨거운 햇살 속에서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세찬 바람 속에서도 든든한 마을의 버팀목이 되는 것처럼 든든하고 굳센 의지를 지닌 웅남인을 상징한다.

(3) 교화: 매화로 향기가 강하고, 열매는 식용 및 약용으로 두루 쓰이며 군자의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11년 4월 현재 총 31학급에 1,168명(남 608, 여 560)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 중 1학년은 10학급 365명(남 182, 여 183), 2학년은 10학급 387명(남 195, 여 192), 3학년은 11학급 416명(남 230, 여 186)이다.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7명, 행정 일반직 2명, 기능직 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 부지 면적 14,117㎡와 건축 면적 7,809㎡, 운동장 면적 6,558㎡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교실 37실과 과학실·가사실·음악실·미술실·컴퓨터실·영어체험실·도서실·체육실·보건실 등의 특별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