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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리 팽나무2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543
한자 內浦里-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혁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출현 시기/일시 1880년 - 내포리 팽나무2 식재
지역 내 자생|재배지 내포리 팽나무2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 지도보기
성격 낙엽성 교목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팽나무과
원산지 한국
높이 8m
둘레 3m
개화기 4~5월
결실기 9~10월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에 있는 수령 약 130년의 노거수.

[형태]

내포리 팽나무2는 높이가 약 8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생태]

팽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대만·베트남·라오스·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분포하지만 주로 바닷가 및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매를 먹었다. 목재는 가구재·건축재로 쓰였으며, 통째로 가운데를 파서 통나무배를 만들거나 논에 물을 퍼 넣는 용두레를 만들어 사용했다. 자라면서 잎이 무성해지기 때문에 녹음수·방풍림·줄나무·경관수 등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한방에서 잔가지는 박수피라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나 진통제 등으로 쓰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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