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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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姑寺里保護樹林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10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혁재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00년 - 고사리 보호수림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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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93년 3월 22일 - 고사리 보호수림을 보호수 12-17-8-2 24호로 지정 |
소재지 | 고사리 보호수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1007(N35 08 15.9, E128 22 25.4) |
학명 | Aphananthe aspera (Thunb.) Planch.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팽나무과 |
수령 | 410년 |
관리자 | 창원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12-17-8-2 24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평균 수령 약 410년의 보호림.
[형태]
조선 초기 홍수가 발생하여 제방이 유실되고 하천이 범람하여 피해가 심하자 관찰사가 나무를 심어 마을과 제방을 보호해 왔다. 수종은 푸조나무이고 총 23그루가 조성되어 있다. 수령은 약 410년이고 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20m, 가슴 높이 둘레는 약 2.8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푸조나무는 한국·일본·중국·대만에서 자라며 팽나무와 닮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의 울릉도를 비롯해 경상남도·전라남도·서해안·남해안 도서 및 제주도 등지에서 자란다. 10월에 검은색의 둥근 열매가 달리며 팽나무 열매와는 달리 먹을 수 없다. 짙은 녹색의 잎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풍치수[멋스러운 경치를 더하기 위하여 심는 나무]로 심는다. 나무 세력이 강하고 바람에 잘 견디며 심근성[뿌리가 땅속 깊이 뻗어 가는 성질] 나무라서 바람막이숲으로도 심는다. 잎이 매우 거칠어서 그늘에서 말려 수세미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현황]
2013년 현재 고사리 보호수림 내의 보호수로 지정된 푸조나무는 총 23그루로 창원시에서 1993년 3월 22일 모두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