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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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城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 351[회성동 44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혁재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00년 - 회성동 팽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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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1월 10일 - 회성동 팽나무를 보호수 12-1-27-1호로 지정 |
소재지 | 회성동 팽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 351[회성동 449-7](N35 13 49.3, E128 33 40.6)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팽나무과 |
수령 | 410년 |
관리자 | 창원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12-1-27-1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형태]
회성동 팽나무는 높이가 약 8.5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8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매를 먹었다. 목재는 가구재·건축재로 쓰였으며, 통째로 가운데를 파서 통나무배를 만들거나 논에 물을 퍼 넣는 용두레를 만들어 사용했다. 자라면서 잎이 무성해지기 때문에 녹음수·방풍림·줄나무·경관수 등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한방에서 잔가지는 박수피라 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나 진통제 등으로 쓰였다.
[현황]
2013년 현재 회성동 팽나무는 정자목으로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1982년 11월 10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