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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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環境經營企業大賞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시출 |
[정의]
경상남도 창원 지역 내에서 환경 오염 방지와 환경시설 개선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에게 창원시가 수여하는 상.
[제정 경위 및 목적]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은 ‘창원시 환경경영 기업대상 조례’에 의거하여 기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환경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해당기업은 물론 쾌적한 공단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환경관리 모범 업체를 발굴, 시상한다.
[변천]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은 2006년도부터 매년 연말에 시상하고 있다. 기존의 창원시에서 시행하던 이 상은 2010년 7월 1일부터 창원, 마산, 진해 3개시의 통합 창원시에서도 계속 이어 시행하고 있다.
[시상 부문]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은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에 뚜렷한 공이 있는 업체와 생산 활동을 친환경적으로 운영하여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시상종류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개 업체로 매년 4개 업체를 시상한다.
[역대 수상자]
‘창원시 환경경영 기업대상 조례’에 의거하여 시상하는 환경경영기업대상의 역대 수상기업은 2006년도 대상에 STX가 수상하는 등 201년도까지 총 27개 업체가 수상했다. 역대 수상기업은 다음 같다.
2006년 대상은 STX엔진, 금상은 두산중공업, 은상은 한국델파이디, 동상은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가 받았다.
2007년 대상은 삼성 테크윈[현 한화 테크윈], 금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은상은 센트랄, 동상은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가 받았다.
2008년 대상은 포스코특수강, 금상은 미래산업, 은상은 신성델타테크, 동상은 오성사가 받았다.
2009년 대상은 두산DST, 금상은 아메코, 은상은 디나옵틱스, 동상은 희성화학가 받았다.
2010년 대상은 동서식품, 금상은 하이트맥주 마산공장, 은상은 STX메탈, 동상은 중앙교역이 받았다.
2011년 대상은 효성 창원공장, 금상은 MH에탄올, 은상은 영화금속(주)가 받았다.
2012년 대상은 LG전자 창원1공장, 금상은 두산모트롤BG, 은상은 무학, 동상은 프리텍이 받았다.
[의의와 평가]
창원시 환경경영기업대상은 환경수도를 표방하는 창원시가 환경경영의 모범기업을 우대하고 예우함으로서, 해당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개선을 유도하여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