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면 황학리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다부원(多富院)이 있는 곳이라고 하여 ‘다부(多富)’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거문, 원증 일부를 병합하여 다부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한천(漢川)이 백운산(白雲山)[713.4m]과 황학산(黃鶴山)[762m]...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칠곡군의 중심지인 지금의 왜관읍과 왕래할 수 있는 작은 길이 개발되면서 도개(道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의 석적면(石赤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학전을 병합하여 도개동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 덕인사 앞에서 지천면 황학리에 이르는 도로. 소학로는 칠곡군 군도 5호선[망정-백운]에 해당한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인 소학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소학산은 지천면 황학리와 석적면 도개리, 왜관읍 봉계리에 걸쳐 있다. 소학로는 길이 3,911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소학로는 호국로[매원-다부]와 지천...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와 지천면 황학리에 걸쳐 있는 산. 소학산은 황학산, 유학산과 더불어 3학(鶴)을 이루며, 그 사이에 있는 땅재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6·25전쟁 때 격전지였다. 땅 속에서 학이 날아갔다 하여 소학산이라 부른다. 해발고도 622m의 산으로, 소학산의 지질은 고생대 말에서 중생대 쥐라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에 속하는 낙동층으로 이루어져 있...
-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적. 칠곡군 일대는 다양한 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 産地), 왜관읍 매원리의 선돌군과 고인돌군, 석전리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 고인돌군, 지천면 창평리 신동 입석(新洞 立石)[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과 고...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응봉산(鷹峰山)과 추동(秋洞)의 첫 글자를 따서 응추(鷹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추동, 양추, 북창, 용곡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응추라 하고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응추리는 가산산성(架山山城)과 치...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기반식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황학교회 앞마당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1길 16[황학리 411번지]이다. 기반식 고인돌이며,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의 석괴형이다. 지표상에 드러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