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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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文雨 |
영어음역 | Yi Munu |
이칭/별칭 | 무보(茂甫),매은(梅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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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상지]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미상 |
본관 | 광주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무보(茂甫), 호는 매은(梅隱).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이다. 국은(菊隱) 이희복(李熙復)의 아들이며,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의 동생이다. 어머니는 청도김씨, 부인은 영천이씨이다.
[활동사항]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유학하여 시학(詩學)으로 사림의 추중(推重)을 받았다.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이 제문(祭文)에서 “필체는 왕희지를 모방(模倣)했으나 지위(地位)는 왕희지에 미치지 못하고, 시(詩)는 당나라 시인 두목(杜牧) 보다 호탕하나 위망(位望)은 또 두사인(杜舍人)에서 끊어졌도다. 애석하다. 이름을 이룬 바 없으니 한결같이 얼마나 창천(蒼天)이 어질지 못한가?”라고 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상지]에서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 도당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