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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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道章 |
영어음역 | Lee Do Jang |
이칭/별칭 | 태관(泰觀),감호당(鑑湖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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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성별 | 남 |
생년 | 1607년 |
몰년 | 1677년 |
본관 | 광주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학자.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태관(泰觀), 호는 감호당(鑑湖堂).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정경부인 인천채씨이고, 부인은 양천허씨이다.
[활동사항]
1607년(선조 40)에 태어나 경학(經學)으로 뽑히어 성현(省峴) 찰방(察訪)에 임명되었는데 청덕비(淸德碑)가 있다. 연이어 선공감(繕工監) 직장(直長), 장흥고(長興庫) 직장(直長)에 임명되었으나 곧 사양하고 돌아와 나아가지 않았다. 품성이 총명하고 민첩하여 일찍이 가정의 가르침을 받았고 여러 어진 이들을 따라 유학하면서 언행을 갈고 닦아 지조(志操)와 행동이 단아하고 확실하여 사림의 중망(重望)을 받았다. 이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송곡에 있다.
[상훈과 추모]
이조참의에 증직되었고 지평(持平) 이만운(李萬運)이 비갈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