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소갈비 전문 음식점.

[개설]

국일생갈비는 1975년 개업한 이래 45년 넘게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생갈비 전문점이다.

[변천]

국일생갈비는 1975년 문을 열었다. 창업자는 2대 사장인 서이택의 아내이다. 서이택은 종업원으로 19년간 국일생갈비에 근무하면서 기술을 전수 받아 2000년에 아내로부터 가게를 이어받았다.

2006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으로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현황]

국일생갈비는 서문시장 인근에 있는데, 동산네거리에서 서성네거리 방면으로 섬유회관과 우리은행 사이에 있다. 복합 건물 1층과 2층을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일생갈비는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10개의 독립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개방식 주방을 갖추어 위생적으로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휴무일은 설과 추석 명절 이틀이다.

메뉴는 특생갈비, 한우안창살, 한우생갈비, 한우양념갈비가 있으며, 점심시간에만 판매하는 특선 메뉴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점심 특선 메뉴는 한우불고기, 한우육개장, 한우갈비뼈탕이다.

국일생갈비의 최대 강점은 양질의 고기와 특제 소스이다. 또한, 생갈비 구울 때 남겨 둔 갈비뼈를 넣고 푹 끓인 된장찌개도 별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