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765 |
---|---|
한자 | 八公山 山松耳 |
영어공식명칭 | Palgongsan Sansongi(Pine mushroom)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생산지 | 팔공산산송이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
---|---|
성격 | 특산물 |
용도 | 식용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채취되는 송이.
팔공산은 산송이의 주된 채취 장소로 유명하였다. 팔공산산송이는 과거에 많이 생산될 시기에는 10톤 가까이 생산하였으나, 보통 4~5톤정도 생산되며 현재는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다. 생산된 송이는 주로 일본으로 수출되었으나,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팔공산산송이는 7월 중순경에서 8월 초에 생산되나 수량이 극히 적으며, 가을 산송이는 9월 초순[백로]에 기온에 따라 1~2개월간 생산되며 독특한 맛과 향기를 지닌다. 팔공산산송이는 마사토 토양을 지니고 있으며 낮은 습도와 15~25℃의 기온을 가진 곳에서 최적의 생육조건을 보인다. 팔공산산송이는 팔공산 7부능선 해발 600m에서 자라나는 것을 채취한다.
팔공산산송이는 주로 직매장이나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팔공산의 자연환경과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연간 4~5톤의 생산량을 보이던 것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