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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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Choi Gye-ran’s Daegu Arirang Festival |
이칭/별칭 | 대구 아리랑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추제협 |
시작 시기/일시 | 2014년 11월 15일 -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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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0년~2001년 -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 최계란 생몰년 |
행사 장소 | 불로동 불로천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주관 단체 | (사)대구동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 대구광역시 동구 효신로 34[효목동 400-1]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10월 1일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태어난 명창 최계란을 기념하는 대구 아리랑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최계란 선생은 1920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181번지에서 태어났다. 1930년 열 살 나이로 대구 달성권번에 들어간 최계란은 강태홍으로부터 가야금병창을 배웠다. 이후 최계란은 1934년부터 경성방송국에 출연하였고 1936년에 「대구 아리랑」을 발표한다.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민들은 물론 대구 시민들에게도 자부심을 주었다. 이에 2014년부터 (사)대구동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대구 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한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에서는 대구 아리랑 원곡 청취를 비롯해 「독립군 아리랑」, 「서도 아리랑」, 「해주 아리랑」 등 전국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 예술단과 봉사단들의 식전 행사와 의료상담, 네일아트 등 개별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현황]
2014년부터 시작된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는 2017년 4회를 맞고 있다. 1회는 11월 15일에 했으나 2회부터는 10월 1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선생의 고향인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