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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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Bongam |
영어의미역 | Bongam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2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봉암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에서 북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삼봉리, 서쪽으로는 부윤리, 남쪽으로는 본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마을 입구에 큰 바위가 있어 봉암이라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개현리, 봉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의 ‘봉’자와 개현리의 ‘현’자를 써서 봉현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봉현리에는 자연 마을로 봉암, 가느실, 박촌, 향촌, 가현, 갈모랭이 등이 있는데 그 중의 한 마을이다.
[자연환경]
마을 서남쪽으로 들이 넓어 빼내들이라 부르는 곳이 있으며, 논에 물을 대는 보(洑)로는 마을 동쪽에 대보와 중보가 있고, 봉암늪지는 1940년 10월에 준공되었다. 방죽구레는 마을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며 갈모랭이로 가는 언덕이 있다.
[현황]
금왕과 진천을 지나는 국도 21호선이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5번도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로 벼농사를 하며 수박과 고추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