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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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놀이/놀이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집필자 | 김순주 |
놀이 장소 | 실내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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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민속놀이 |
노는 시기 | 연중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에서 행하던 놀이.
[개설]
우물고니 는 고니 놀이의 일종으로, 우물 모양으로 된 말판에 말을 이동시키며 노는 놀이이다.
[놀이 도구 및 장소]
말판과 말로 쉽게 할 수 있다. 말판은 땅이나 종이 위에 그리고, 말은 돌이나 나뭇가지 등으로 만든다.
[놀이 방법]
말판을 그린다. 우물고니의 말판은 가운데에 우물 모양의 판이 있다. 두 사람이 각각 세 개의 말을 가지고 논다. 말판에 그어진 선을 따라 한 번에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는데, 한 번 앞으로 이동하면 뒤로 후퇴할 수 없다. 세 개의 말이 더 이상 이동할 곳이 없게 되면 지게 된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우물고니 는 고니 놀이의 한 종류이다. 고니는 우물고니의 판과 달리 직선으로 된 말판을 사용한다.
[현황]
현재에는 우물고니를 하는 모습을 잘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