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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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의 동면마을에 전승되는 아기장수 설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동면마을에는 말발짝바위가 있다. 말발짝바위에는 옛날 용마의 발자국이 남아있다는 전설이 「부모에게 살해된 아기장수」[설악면] 설화와 함께 전해진다. 「부모에게 살해된 아기장수」[설악면] 설화가 가장 먼저 실린 곳은 가평군에 1990년 발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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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있는 군. 가평군은 경기도의 동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 춘천시 및 화천군, 홍천군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북한강,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이 강원도 춘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왕터산에서 보리산에 이르는 산줄기는 강원도 홍천군과 가평군의 경계를 형성한다.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많은 북쪽은 석룡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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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가평 지역의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단체. 가평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는 가평군에 조성된 14개의 체험 마을의 운영 지원 및 홍보를 돕고 있다. 2011년 2월 경기권역 체험 휴양 마을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구성되었다. 이 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체험 마을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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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서 발원하여 북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 미원천(迷源川)은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미원천은 설악면 묵안리에 있는 용문산 북쪽 문례봉 기슭에서 발원한다. 미원천은 고려시대 양근군의 속현이었던 미원현(迷原縣)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미원현은 1356년(공민왕 5) 국사(國師) 보우(普愚)가 미원장(迷原莊)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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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에서 희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 반딧불 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엄소리 반딧불 마을이 있는 설악면은 예부터 ‘문향(文鄕)’이라고 불렸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유산이 잘 계승되고 당대의 뛰어난 인물이 꾸준히 배출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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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속하는 법정면. 설악면(雪岳面)은 가평군 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15개 법정리[신천리, 선촌리, 회곡리, 사룡리, 송산리, 미사리, 위곡리, 창의리, 엄소리, 설곡리, 묵안리, 가일리, 방일리, 천안리, 이천리]와 28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양평군 단월면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서쪽으로는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 남쪽으로는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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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있는 설악면 주민들의 민원 등을 지원하는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여유 공간을 제공하여 각종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주민 자치 의식 함양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의 능률과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주민 등록 업무, 민원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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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같은 성과 같은 본관을 가지고 살아 온 성씨. 세거 성씨는 성(姓)과 본(本)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대대로 모여 사는 동족촌의 성씨를 의미한다. 각 지역의 유력한 성씨 현황은 조선 초기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 16세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 확인된다. 지방의 유력 집단을 알려주는 이 성씨 구분은 16세기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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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엄소리(嚴沼里)는 가평군 설악면 15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엄소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속골, 상촌, 하촌, 활골 등이 있다. 엄소리는 지역에 무당이 빠져 죽었다는 무당소가 있어서 ‘무당소’ 또는 ‘엄소’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엄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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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에 속한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2017년 ‘문화의 싹이 움트는 반딧불마을’이라는 마을 비전을 세우고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엄소리은 무당이 빠져 죽었다는 무당소가 있어서 ‘무당소’ 또는 ‘엄소’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