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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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금산사 석련대의 모습이다.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동남쪽으로 10m쯤 되는 돌단 밑에 있는데, 이곳이 원래 위치인지는 알 수 없다. 한 돌로 조각한 것이지만 여러 개의 돌을 사용한 것처럼 상·중·하의 구성이 정연하다. 상대는 윗면이 평평하며 중앙에 불상의 양발을 세워 놓았던 것으로 보이는 네모난 구멍이 두 개 있다. 밑면에는 윗면을 떠받치는 연꽃이 에워싸고 있으며, 꽃잎 사이에도 작은 잎들이 틈틈이 새겨져 있어 더욱 화려하다. 중대는 육각형으로 꽃무늬를 돋을 새김하였다. 하대는 엎어놓은 연꽃 모양이 출렁이는 물결무늬처럼 전면을 채우고 있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 |
제작일자 | 2009년 12월 10일 |
제작 | 누리미디어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