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268 |
---|---|
한자 | 道開里 |
영어음역 | Dog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균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라에 불교를 가장 먼저 전한 고구려 중 아도 화상이 모례(毛禮)의 집에서 고용살이를 하면서 불교를 포교함으로써 불도가 열렸다 하여 도개(道開)라 하였다.
[자연환경]
뒤쪽으로 청화산, 앞쪽으로 넓은 들과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총 126가구에 265명[남 132명, 여 1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문화재로 아도 화상이 불교를 전파하던 모례의 집안에 있던 우물이라고 전해지는 전 모례가정(毛禮家井)(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96호)과 조선 초기 명신 휴휴당 홍응(洪應)의 사당이 있다. 관계 기관에서 모례의 집 우물을 중심으로 신라불교 초전지 복원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