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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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禿洞里盤松 |
영어의미역 | Korean Pine Dokdong-ri Gum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5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홍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8년 4월 30일 - 구미 독동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35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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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구미 독동리 반송 천연기념물 재지정 |
학명 |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Uyeki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식물목〉소나무과 |
수령 | 40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539 |
관리면적 | 482㎡ |
문화재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있는 수령 400년의 반송.
[개설]
반송은 상록 침엽 교목으로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줄기 밑 부분에서 거의 같은 크기의 가지가 많이 나와 나무 전체가 반원형을 띠며, 소나무에 비하여 훨씬 작다. 솔방울 길이가 2~3㎝이다. 건조한 기후에 강하며 지형이 낮은 곳보다 높은 곳에 심는 것이 좋고, 겨울철 눈이 녹아 물이 고이는 곳에는 심지 않도록 한다.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형태]
구리 독동리 반송은 높이 13m이고, 가지 길이는 동서 19.2m, 남북 20.2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안강노씨가 처음 마을에 들어왔을 때부터 자라던 나무라고 전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구미 독동리 반송은 수령이 오래되어 생물학적 자료의 가치가 높아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5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현황]
구미 독동리 반송은 농로 옆에 홀로 서 있다. 나무줄기가 아래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자라고 있어 전체적으로 부챗살처럼 퍼져 전형적인 반송의 모습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