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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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村里王- |
영어의미역 | Giant Willow Tree in Sinchon-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 244[신촌4길 1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홍 |
학명 | Salix chaenomeloides Ki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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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버드나무목〉버드나무과 |
수령 | 18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 244[신촌4길 10-3]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1-27-8-1-1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9월 24일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에 있는 수령 180년의 왕버들.
[개설]
버드나무 중에 가장 크고 웅장하게 자란다는 뜻으로 왕버들이라고 한다. 개울가와 호수가 등지에 많이 서식하며, 습지에서 잘 자라 수원(水源)의 지표식물이기도 하다. 한자어로 하류(河柳) 또는 귀류(鬼柳)라고도 한다.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m 이상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진다. 새 가지는 처음에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2년생 가지는 윤채가 나며 붉은빛이 도는 황색이다. 꽃은 4월에 잎과 같이 피고 암수딴그루이다. 왕버들의 뿌리는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자정 능력이 있다.
[형태]
신촌리 왕버들은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3.5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신촌리 왕버들은 김해김씨의 조상이 심은 것으로 전한다. 노거수(老巨樹)이며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서 보존 가치가 있어 1982년 9월 24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현황]
신촌리 왕버들은 마을 사람들이 취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