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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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南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Bongnam-ri |
이칭/별칭 | 봉남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봉남리 436-2|754-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지석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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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봉남리 436-2 |봉남리 754-1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봉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떼.
[위치]
선산읍에서 대천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옥성면·무을면을 지나 상주 방면으로 가다가 봉곡2리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포상1리를 돌아 서쪽으로 진행하여 군도 15호선을 만나 남쪽으로 가다 보면 소재리 울고개를 넘으면서 오른골의 작은 수계를 따라 내려가면 대조지가 형성되어 있다.
고인돌군은 대조지의 북안 기슭에 6기가 남아 있다. 여기서 다시 대조지 서안을 따라 봉남2리 마을 앞을 지나 남쪽으로 가면 개녕면 경계 지점에 조금 못 미쳐서 도로 우측 편에 이여랑 귀적비가 있고 바로 그 옆에 고인돌의 덮개돌로 추정되는 괴석이 1개 있다.
[형태]
비록 2개소에 흩어져서 분포하고 있지만, 감천의 한 지류에 배터지·대조지를 조망하는 소수계의 상류 지점에 있는 지형적 특징을 보인다. 주변은 과수원이나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단독으로 떨어진 1기의 덮개돌은 290×160×70㎝이며, 하부는 노출되어 있지만 고임석(지석)은 관찰되지 않는다. 6기가 떼를 지어 있는 고인돌은 하부가 매몰되어 있어서 지석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