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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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萬嶺草堂 |
영어의미역 | Manryeong Cottag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43[수류길 44-3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영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만령초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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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만령초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초당 |
양식 | 팔작지붕집 |
건립시기/일시 | 1680년대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43[수류길 44-33] |
소유자 | 유기태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에 있는 초당.
[변천]
조선시대 학자인 유익휘(1629~1698)가 학문을 연구하고 후진 양성을 위해 1680년대에 지었다. 원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의 가르편마을에 있었는데 1987년 임하댐 수몰지역에 편입되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집이다. 평면 구성을 보면 칸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에는 반칸 크기의 퇴칸마루를 두었으며, 퇴칸의 둘레에는 다시 퇴를 빼 헌함(軒檻)을 둘렀다. 집의 뼈대는 오량가구의 홑처마이다.
[현황]
최근에 이건하여 복원하였기 때문에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나, 추녀 부분이 원래 방구맥이수법을 써서 둥그스름하였으나 제대로 복원하지 않았다.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