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076 |
---|---|
한자 | 大野-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해당 지역 소재지 | 대야들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회현면 일대[북위 35도 55분, 동경 126도 48분] |
---|---|
성격 | 평야 |
면적 | 약 30㎢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개설]
대야들은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으로, 1920년대 이후 대간선 수로와 만경강 직강화 공사에 의해서 새로 개척된 평야이다.
[명칭 유래]
대야면의 남쪽에 형성된, 새로 개척된 넓은 평야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자연 환경]
대야들의 북쪽으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국도 26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동서로 연결되어 있다. 남북쪽으로는 서해안 고속 도로[15번]와 국도 29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서북쪽으로는 지방도 718호선이 지나고 있다. 남쪽으로는 지방도 744호선이 동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탑천이 북쪽[요교제]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만경강으로 유입되고 있고, 서쪽으로는 임피면에서 시작된 고척천이 만경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그리고 대야들의 북쪽에는 만경강 대간선 수로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지역 범위는 북서쪽은 대야와 회현을 잇는 지방도 719호선에 의해서 개정들과 구분되며, 북쪽은 왕산들과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과 경계를 이루며, 남쪽은 만경강이 경계를 이룬다.
행정 구역은 대야면의 접산리, 광교리, 죽산리, 복교리, 지경리가 해당되고, 회현면에서는 학당리, 금광리, 증석리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