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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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里橋 |
영어음역 | Sinrigyo |
영어의미역 | Sinri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신동|봉양읍 장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금열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1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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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1987년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충청북도 제천시 신동 |봉양읍 장평리 |
성격 | 다리 |
길이 | 51m |
차선 | 2차선 |
폭 | 18.5m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신동과 봉양읍 장평리를 연결하는 다리.
[명칭 유래]
현재의 교량이 위치한 신동(新洞)은 교량 건설 당시 리(里)였다. 이를 따서 신리교라 이름하였다.
[제원]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51m, 총 폭은 18.5m, 유효 폭은 17.1m이다. 높이는 2.3m, 경간 수는 2개, 최대 지간장은 26m이며, 설계 하중은 DB-24톤, 통과 하중은 60톤이다. 상부 구조는 강화 콘크리트 슬래브교이며, 하부 구조는 교각은 T형 교각식이고 교대는 역T형교이다.
[건립 경위]
『한국지명총람』에 “신리교(新里橋)는 신리 앞에 있는 다리로 40년 전에 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918년 원주~제천선 도로를 준공할 당시 건립되었다가 1930년대 새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1987년 제천~충주~원주 사이의 국도 5호선을 지나는 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현재의 교량으로 건립하였다. 시공청은 건설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현 국토해양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며, 시공자는 삼성종합건설주식회사이다.
[변천]
1994년 11월 9일 파손된 알루미늄 난간 5m를 보수하였다.
[현황]
신리교는 제천시 신동 국도 5호선 상의 제천교차로 진입로에 가설되어 있다. 미당천 위에 자리하며, 충주와 제천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이용한다. 신리교의 교각 밑 서측으로 약 3m 너비의 갓길이 있는데, 교량 아래 통과 차량의 제한 높이는 3m이다.
다리 입구에 한자로 ‘신리교(新里橋)’ 쓴 교명판을 세워 놓았다. 알루미늄 난간을 설치하였으나 별도의 인도가 없어 보행자의 위험이 따른다. 교량의 상판에 고인 빗물은 양쪽으로 5개의 파이프를 설치하여 미당천으로 떨어지게 하였으며, 교량의 상판부 밖으로 통신 선로를 노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