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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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谷里銀行- |
영어음역 | Sagok-ri Eunhaengnamu |
영어의미역 | Ginkgo biloba in Sagok-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 4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예경희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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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 400 |
학명 | Ginkgo biloba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뭇과 |
수령 | 400년 |
관리자 | 제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천-5호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형태]
사곡리 은행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7m, 나무갓 너비 10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사곡리 은행나무는 마을에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나무를 베면 마을에 재앙이 온다고 전해지는 보호수이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동제를 지내 왔으나, 1970년대 초반부터 지내지 않고 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에 포함되었지만, 다행히 보존되었다.
[현황]
사곡리 은행나무는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 400번지 대사창마을 뒤쪽에 있다. 보호책은 없고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현재 고사된 가지와 동공이 발생한 상태이나 생육 상태는 좋은 편이다. 사곡리 4H회 청년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은행나무에서 생산되는 은행을 팔아 마을 회비로 사용하였는데, 1990년대 말부터 땅 주인이 대가를 요구하여 수확량의 반을 주인에게 주고 있다고 한다. 사곡리 은행나무가 서 있는 땅은 주인이 있지만 따로 은행나무를 돌보는 사람은 없는 형편이다. 1982년 11월 16일 보호수 제천-5호로 지정되었다. 수목 면적은 265㎡, 관리 면적은 15㎡로, 제천시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