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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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谷里支石墓 |
영어음역 | Janggok-ri Goindol |
영어의미역 | Dolmen in Jang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하문식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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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위치]
아시아시멘트 제천공장을 지나면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샘골마을로 들어가는 굴다리가 있고, 이 부근의 민가 뒤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은 계단식 밭둑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2003년 제천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한 조사과정에 발견되었다.
[형태]
장곡리 고인돌이 위치한 곳은 주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 좋은 곳이다. 덮개돌은 170×150×47㎝로 작은 편에 속하며, 암질은 화강암이다. 덮개돌의 가장자리에는 손질한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긴 방향은 북서쪽 산 능선과 흐름을 나란히 한 것으로 보아 자연 지세와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출토 유물]
주변에서 유물은 나오지 않았다
[현황]
산 사면부 중턱쯤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장곡리 고인돌은 제천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개석식 고인돌로 특이한 점은 찾을 수 없다. 하지만 발굴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추후 새로운 것들이 찾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